Forbes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 위워크 CEO인 아담 뉴만의 기후/암호화폐/탄소 신용 스타트업인 Flowcarbon은 현재 소멸 위기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CVC '여신 자연 토큰'을 구매한 이들은 블록체인에 탄소 신용을 올리기 위한 첫걸음으로 소개되었지만, 지난 한 달 동안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Forbes는 보도했다. 다만, 환불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Flowcarbon에 대한 비밀 유지 동의와 클레임 해제서에 서명해야 한다. 회사는 탄소 신용 시장 상황 때문에 운영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 설립된 이후 회사가 무엇을 달성했는지 명확하지 않으며, 뉴만의 팬인 a16z와 같은 투자자들도 환불을 받게 될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Flowcarbon은 a16z가 투자한 뉴만의 주택 부동산 회사인 Flow와는 구분된다.